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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장난 :)/*소울돌 레브[엘라]*

*소울돌 레브* 혼자만의 시간

이날은 집에 간만에 아무도 없던 날이었다.

아  두번다시 이런날은 안오겠지... ㅠㅠ

지금은 시어머님이 집에 계속 계시기 때문에 집에서의 혼자만의 시간이 없다.

시어머님이 뭐라 하시는건 아니지만..

시어머님께서 내가 인형놀이 하고 있는걸 물끄러미 쳐다보고 있으면..

뭔가 .. 너무 싫다 ㅠㅠ 나쁜 며느리인가...?

눈빛이 어른이 인형갖고 뭐하는건가 하는 눈빛으로 보이는거 같기도 하고.. ㅎ

에효 혼자만의 시간을 갖기 위해 이제 인형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야 겠다. ㅎㅎ

햇빛을 많이 보면 황변도 금방 오기때문에 많이 데리고 나가지는 않지만..

 

 

 

 

 

 

 

 

 

 

 

 

 

 

우리 엘라는 점점 이뻐지는구나 ♡

정말이지 매번 볼때마다 반하게 되는 아이이다.

무얼 해주든 다 받아주는 아이중 한명..

이러니 안이뻐할래야 할 수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