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집 터줏대감인 주은이가 처음 나에게 왔던 모습이다 ^^
참 이뻤다. 저때만해도 폰이 노트2라 이쁨을 다 담아내지 못해 참 화가 났었는데,
지금보니 그래도 이뻐던거 같았다.
근데 참 메이크업이 맘에 안들어 잘 꺼내주지는 않았었다.
다른 이유로는 이상하게 아끼던 아이였다.
흠이 날까 두근두근 했던 플레이 조차 하기 아까웠던 아이..
왜그랬을까 ?
픽스우즈사 한국 사이트가 문을 닫을꺼라는걸 예측이라도 한건지.. ㅎㅎ
지금보니 화질이 안좋아도 참 이뻤구나..
그래도 눈에 거슬리는 디폴 메이크업 .. ㅠㅠ
정말 취향은 아니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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